그랑서울 임대 | 종각역 사무실, Tower 2

안녕하세요. 임차 대행사 스매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CBD 권역의 오피스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종각역 인근의 대표적인 프라임빌딩 그랑서울(Tower 2)의 600평 매물을 소개해 드립니다. 종각 사무실 임대 정보 및 건물 히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집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역 정보

그랑서울(Tower 2)는 CBD 권역에 위치한 프라임 빌딩입니다. 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의 약어로 ‘도심 권역’으로도 불리며 광화문, 시청 인근의 종로구, 중구 일대 권역을 뜻합니다. 주로 정부 및 공공기관과 대기업 본사와 외국계 기업이 자리 잡고 있는 권역으로 역사적으로 봤을 때에도 경제와 정치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근 재건축이 이뤄지며 신규 공급이 발생하였고, 특히 중소형 오피스들을 재건축하거나 용도가 새롭게 변경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그랑서울(Tower 2)을 비롯한 대형 빌딩들의 공실률은 낮은 편입니다. 기존 임차사들의 재계약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재비 및 인건비 등의 상승은 인테리어나 원상복구 등 초기 이전 비용의 상승을 가져오기에 현 임대료의 상승분과 해당 이전 비용 간 차이가 크지 않다면 기존 임차사는 재계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 재계약이 많은 상황이기에 어떤 기업이 이전을 원한다 해도 이전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계속해서 낮은 공실률이 유지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건축물 정보

매물 정보 (24년 2월 기준)

NOC

기준층 평당 임대료

층별 면적 및 임대료

주변 인프라

프라임빌딩인 그랑서울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5호선 광화문역은 걸어서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두 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을 자랑합니다. 이 건물은 종로 대로변에 접해 있어 가시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아름다운 청계천이 있어 도시의 소음을 벗어나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넉넉한 녹지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업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매물 정보

LEED GOLD 인증을 받아 환경에 친화적인 건축물로 인정받은 종로 그랑서울은 현재 GS건설의 본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7층에서 지상 24층까지 총 31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 총 29대의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건물 내에는 75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로서 역할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의 모든 기둥이 모두 측면에 배치되어 있어 레이아웃 구성이 용이하며 공간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2.8M의 층고로 개방감이 좋고, 로비에는 스피드게이트가 설치되어있어 보안이 철저합니다. 더불어, 안내데스크 직원과 보안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더 고급스럽고 안전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지하 Gran Seoul mall에는 병원, 식당, 약국 등 다양한 리테일 시설이 입점해 있어 휴식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건물 히스토리

최상급의 입지를 가진 그랑서울은 그랑서울의 소유주는 국민연금입니다. 2014년 초 코크렙청진제18호, 19호 리츠를 통해 GS건설 계열사 '지엘피에프브이원(GLPFV1)'으로부터 매입했습니다. 당시 매입가는 1조 2,368억 원입니다. 종로 피맛골 옛 한일관 터를 재개발한 빌딩으로 쌍둥이 U자형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랑서울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리테일 시설, 지상 4층부터는 오피스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 임차사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SK리츠운용이 있으며 그외 다수의 외국계 금융사 및 부동산 회사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CBD 오피스 중 평당 임대료가 가장 높은 빌딩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랑서울 인근에는 SK리츠 소유의 종로타워, 마스턴투자운용이 펀드로 들고 있는 디타워, 올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한 타워8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23년 하반기에 이어 CBD 오피스 공실률은 계속 떨어지는 추세이며, 27년경 준공 예정인 을지로3가역 일대를 제외하면 당분간 신규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도 없기에 임대인 우위 시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랑서울(Tower 2) 외에도 종로타워, 디타워, 서울스퀘어, 케이스퀘어시티 등 도심 권역(CBD)의 사무실을 구하고 있다면, 스매치에 문의 바랍니다. 신청 즉시 기업이 입력한 희망 조건에 딱 맞는 매물을 제안해 드립니다. 스매치의 임대차 전문가들은 기업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임대차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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