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타워 남산 임대 | 명동 사무실

안녕하세요. 임차 대행사 스매치입니다. 임대 가능한 도심권역(CBD) 사무실을 찾고 계신다면, 이번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회현역 도보 3분, 명동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스테이트타워 남산의 사무실 매물 정보와 히스토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 정보

스테이트타워 남산은 CBD 권역에 위치한 프라임 빌딩입니다. CBD는 과거부터 주요 상업 기능을 하던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이어오는 핵심 비즈니스 지역입니다. 가장 오래된만큼 중요한 행정기관들이 많이 몰려있으며,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주변 상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중국 등 각 나라의 대사관들이 모여 있어 외국계 은행, 증권사, 컨설팅 회사들이 주를 이루며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외교 문화의 중심업무 지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국내 기업들 뿐만 아니라, 국내에 진출하고 싶은 해외 기업들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낮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임대인 우위시장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이른바 Rent free(임대료 무료), Fit out(인테리어 공사기간 임대료 무료), TI(인테리어 공사비 지원)등 각종 혜택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건축물 정보

매물 정보 (24년 6월 기준)

NOC

기준층 평당 임대료

층별 면적 및 임대료

본 금액은 확인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임대인이 제공하는 할인 혜택(Favor)이 적용되기 전이므로 페이버가 적용된 금액은 스매치에 문의하여 확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스매치에서는 원하는 조건 입력 후 단 1분 만에 조건에 딱 맞는 매물을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입주사

스테이트타워 남산의 주요 입주사로는 알리익스프레스, BMW코리아,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한국화이자제약,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등이 있습니다.

매물 특징

스테이트타워 남산은 최고급 내외관 인테리어가 완비된 프라임오피스 빌딩으로 회의실, 카페테리아, 운동시설, 전용 카페 등 입주사를 위한 서비스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최상층(26층)에는 조선호텔이 회원제로 운영하는 ‘더스테이트룸’이 있어, 고급 요리와 마사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고, 남산과 명동 시내 뷰가 훌륭합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본사가 입점한 건물인 만큼 1층에는 스타벅스 별다방점이 입점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 히스토리

2019년 4월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스테이트타워 남산을 인수하면서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스테이트타워남산의 이전 소유자는 CBRE 글로벌인베스터자산운용(CBRE GI)이며 실제 투자사는 중동 최대 국부펀드 UAE 아부다비투자청(ADIA, 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이었습니다. 아부다비투자청은 2014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으로부터 스테이트타워남산을 평당 2,489만 원, 5,030억 원에 매입한 바 있으며, 이후 5년 만에 5,886억 원(평당 2,912만 원)에 매각함으로써 856억 원의 차익을 실현한 것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수 금액은 총 5,886억 원(평당 2,912만 원)으로 당시 CBD 권역 내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매입 자금은 미래에셋대우증권과 우정사업본부의 블라인드펀드 등이며 매매가격의 60%가량은 대출로 조달하였습니다. 당시 매각 입찰에는 이지스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 국내외 유명 투자사들이 참여하며 경쟁이 무척 치열했습니다. 다른 경쟁자들은 마케팅 및 협상 과정 중 발생한 대형 공실 이슈를 거론하며 임차 정도에 따라 가격을 깎는 조건을 제시하였으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그와 달리 현 상태 그대로를 인수하는 조건을 내걸며 우선협상 지위를 득하였습니다.

빌딩의 약 40%를 임차하던 법무법인 세종의 임직원 수가 급격히 늘며 청진동 디타워로의 이전을 결정하면서 매수자로서는 공실 리스크가 실제로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리스크를 안은 채로 지속 임차인 유치를 시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빌딩을 매입한 해에 스타벅스코리아 본사를 입주시키며 공실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005년부터 약 15년 동안 웨스틴조선호텔의 지하 공간을 본사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하반기에 스테이트타워 남산으로 이전하며 공간을 독립하게 됩니다.

매물 사진

스테이트타워 남산 이외에도 그랜드센트럴, 트윈트리타워, 센트로폴리스 등 도심 권역(CBD)의 사무실을 구하고 있다면, 스매치에 문의 바랍니다. 신청 즉시 기업이 입력한 희망 조건에 딱 맞는 매물을 제안해 드립니다. 스매치의 임대차 전문가들은 기업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임대차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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