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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사무실 임대 시장 뉴스 총정리 : 이번 달 사무실 구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3가지
2026년 4월 서울 오피스 시장 주요 뉴스. 종로 G1서울 프라임 오피스 준공, 을지로·종로 재개발로 인한 임차인 이전 수요, AI 인프라 기준 변화까지. 사무실을 구하는 기업이 4월에 확인해야 할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4월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눈여겨봐야 할 뉴스가 세 가지 있습니다. 도심에 8년 만에 프라임급 신축이 나오고, 재개발로 이사를 준비해야 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사무실을 고르는 기준까지 달라지고 있는 지금, 4월의 주요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1. 종로에 8년 만의 신축 프라임 오피스, 도심권을 다시 볼 타이밍?

<G1 서울 조감도, 출처 : 미래에셋자산운용>
4월 17일, 종로 공평 15·16지구에 프라임급 오피스 'G1서울'이 준공됐습니다.
지하 8층~지상 25층(A동) + 지상 12층(B동), 연면적 약 4만 평 규모입니다. 종각역·종로3가역 도보권이고,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CBD(도심권)에서 프라임급 신축 오피스가 나온 건 2018년 센트로폴리스 이후 약 8년 만입니다. 입주는 2026년 4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G1서울은 2018년 센트로폴리스 이후 약 8년 만의 CBD 초대형 프라임 빌딩입니다. 도심에 프라임급 신축이 들어오면서, 매물을 찾고 있던 기업에게 비교 대상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다만 신규 공급 자산의 임대료가 기존 CBD 평균을 웃돌 가능성이 있고, 강남권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도심이니까 강남보다 싸겠지"라는 가정보다는, 매물별 실제 조건을 직접 비교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G1서울만이 아닙니다. 르네스퀘어, 이을타워 등을 포함해 CBD에만 약 36만㎡의 신규 공급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도심권 선택지는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2. 을지로·종로 재개발, 임차인은 뭘 준비해야 할까?

<CBD 지역 임차인이 준비해야할 사항, 출처 : Freepik>
을지로·종로 일대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원하지 않는 이전을 준비해야 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을지로3가역 일대에만 2026~2029년에 A급 오피스 빌딩 5개 동 이상이 들어설 예정이고, 종로 공평·수표·세운지구와 효제동까지 포함하면 CBD에서만 약 40만㎡의 신규 공급이 대기 중입니다.
올해 1분기 오피스 시장 리포트들을 보면, 재건축·리모델링으로 인한 임차인 '비자발적 이전 수요'가 시장을 움직인 주요 변수 중 하나였습니다. 문제는 이런 이전이 대부분 '준비되지 않은 이사'라는 점입니다. 빌딩 측에서 재개발 일정을 통보하면, 대체 매물을 찾고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이전 비용을 편성하는 걸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급하게 움직이면 원래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신규 공급 매물은 기존 빌딩보다 NOC가 높은 경우가 많아 이전 비용 자체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지금 입주한 빌딩이 도심 재개발 구역 안에 있다면, 계약 만료 전이라도 빌딩 측에 향후 일정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같은 권역에 신규 공급이 늘어나면 기존 빌딩들이 공실을 채우기 위해 렌트프리 같은 조건을 내놓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축 뿐만 아니라 기존 빌딩들도 함께 비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빠르게 움직일수록 이런 선택지까지 비교할 여유가 생깁니다.
3. 사무실 투어 체크리스트에 '인프라'를 추가할 때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 새롭게 나오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AI 인프라를 갖춘 '고사양 오피스'입니다.
사무실을 고를 때 위치, 가격, 넓이만 보던 시대에서, 건물이 갖춘 인프라가 새로운 비교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배경은 이렇습니다. 글로벌 AI·테크 기업들이 서울에 거점을 넓히면서, 고속 네트워크, 충분한 전력 용량, 스마트 빌딩 관리 시스템 같은 인프라를 기본 조건으로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수요가 늘면서, 신축 빌딩들은 이 기준에 맞춰 설계되고 있고, 기존 빌딩과의 인프라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무실 이전을 알아볼 때, 지금 당장은 필요 없더라도 계약 기간 안에 우리 회사에 필요해질 환경까지 미리 따져보는 게 좋습니다. 사무실을 알아볼 때 전력 용량이나 통신 인프라 구축 현황을 물어보는 것도 체크리스트에 넣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월 시장, 한마디로 정리하면
새 건물은 늘고 있고, 비교해야 할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G1서울처럼 8년 만에 나온 CBD 프라임급 신축이 있는가 하면, 재개발 때문에 예상보다 빨리 이사를 준비해야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건물 인프라까지 비교 항목에 올라오면서, 사무실을 고르는 일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선택지가 많아진 건 좋은 일이지만, 그만큼 직접 비교하고 판단해야 할 것도 늘어났습니다. 임대료, 위치, 전용률, 인프라, 재개발 리스크까지, 혼자서 다 따져보기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이 복잡해질수록 전문가와 함께 비교하는 게 빠릅니다. 스매치는 조건에 맞는 매물을 추려서, 임대료·관리비·전용률·입주 가능 시점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립니다. 직접 발품 팔기 전에,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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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 Q. 종로에 8년 만의 신축 프라임 오피스, 도심권을 다시 볼 타이밍?
- 4월 17일, 종로 공평 15·16지구에 프라임급 오피스 'G1서울'이 준공됐습니다. 지하 8층~지상 25층(A동) + 지상 12층(B동), 연면적 약 4만 평 규모입니다. 종각역·종로3가역 도보권이고,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CBD(도심권)에서 프라임급 신축 오피스가 나온 건 2018년 센트로폴리스 이후 약 8년 만입니다. 입주는 2026년 4월부터 진행 예정입니다.
- Q. 을지로·종로 재개발, 임차인은 뭘 준비해야 할까?
- 을지로·종로 일대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원하지 않는 이전을 준비해야 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을지로3가역 일대에만 2026~2029년에 A급 오피스 빌딩 5개 동 이상이 들어설 예정이고, 종로 공평·수표·세운지구와 효제동까지 포함하면 CBD에서만 약 40만㎡의 신규 공급이 대기 중입니다.
- Q. 사무실 투어 체크리스트에 '인프라'를 추가할 때에 대해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 최근 오피스 시장에서 새롭게 나오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AI 인프라를 갖춘 '고사양 오피스'입니다. 사무실을 고를 때 위치, 가격, 넓이만 보던 시대에서, 건물이 갖춘 인프라가 새로운 비교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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