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구하기
사무실 임대료를 절약하는 6가지 방법
기업의 고정비를 절약하고 싶으신가요? 경기가 어려워지며, 선제 대응 차원으로 사무실 이전을 준비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사무실로의 이전이 최선의 해답이 아닐 수 있으며, 오히려 더 큰 비용 지출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무실의 임대료를 포함한 이전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방법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면적 변경
사무실 면적에 따른 임대료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사무실을 1평(3.3㎡) 줄일 때마다 평균 20만 원의 월 임대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금액은 강남 권역 기준으로 추산되었으며, 지역 및 컨디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당 사용 면적을 줄여 임대료를 절감하는 방법
필요한 사무실 면적을 예상할 때 보통 임직원 1명당 3평 정도로 계산합니다. 그러나 휴게 공간이나 회의실 등의 공용 공간의 비중을 줄이고, 필수 공간 위주로 확보한다면 인당 2평으로도 사무실 레이아웃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2. 위치 이동
대로변과 이면도로에 위치한 사무실의 임대료 차이
대로변에 있는 건물과 이면도로에 위치한 건물의 임대료는 약 1.5배에서 2배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보통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의 컨디션이 비교적 더 우수하고, 필지 자체도 큰 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면에 자리 잡고 있더라도 필지를 잘 모아서 개발한 건물을 찾으면 우수한 가성비로 대로변 건물과 비슷한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선릉역에 위치한 아이콘역삼 빌딩이 있습니다.
3. 일반오피스 vs 공유오피스 선택
일반오피스와 공유오피스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의 사무 공간을 비교할 때는 임대료 외에 다른 조건도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일반오피스와 공유오피스의 보증금,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차이
계약기간
일반오피스는 보통 5년(중소형 빌딩의 경우 최소 2년)을 계약하고, 공유오피스는 1년 미만의 기간으로도 계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빠르게 인력을 충원하는 등 기업의 확장세를 가늠할 수 있다면 공유오피스, 그렇지 않다면 일반오피스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프라임빌딩 기준, 일반오피스의 보증금은 월세의 10배의 금액으로 책정하며, 공유오피스의 보증금은 2개월분의 월 이용료입니다. (공유오피스 브랜드별로 규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유오피스는 인테리어가 완비되어 있어,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발생하는 큰 지출을 원치 않는다면, 인테리어가 완비된 공유오피스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원상복구의 의무 또한 없기에 증·감평 시에도 철거 및 추가 인테리어 비용의 지출 없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인테리어 인수
이전 임차인의 인테리어를 인수하는 것도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무실은 인테리어(집기 제외)를 무상으로 양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임차인에게 있던 원상복구 의무와 비용을 후속 임차인에게 승계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자체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프라임빌딩의 경우 인테리어 양도를 금지하는 경우도 많지만, 임차 대행사의 능력에 따라 협상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5. 중도해지 위약금 주의
임대차 계약에서 정한 의무 임차 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계약을 해지하게 된다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3개월 임대료 및 관리비를 페널티로 부과합니다. 이에 원상복구에 대한 비용도 추가로 발생할 것입니다.
임대인에 따라 중도해지가 불가한 경우라면 의무 사용 기간까지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 스매치는 우량한 후속 임차인을 유치하여 임대인 설득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스매치는 기업의 현 사용 공간의 임차료 상승 폭을 함께 고려하여 입체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머무르는 것보다 이전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되면 신용도 높은 후속 임차인을 빠르게 유치한 뒤, 긴 기간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습니다. 후속 임차인 역시 초기 비용을 낮추며 입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중개수수료 절약
스매치는 중개수수료가 무료
사무실 이전 시 스매치에서는 별도의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법정 상한 0.9% 기준으로 계산해 본다면 150평 기준 3,800만 원의 금액이 발생하므로 스매치와 기업을 이전하신다면 해당 금액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개수수료 그 자체보다도 최적의 공간을 찾고, 임대인을 설득하는 방법과 할인 혜택(Favor)이 최대한 반영된 임대 조건을 이끌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 외에도 기업의 상황에 더욱 적합한 솔루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스매치는 국내 유수 AM(운용), PM(관리) 업체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전 시 비용 절감 극대화와 더불어 최상의 임차 조건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증평 또는 감평의 계획이 있는 기업이라면 스매치에 바로 문의해 보시고, 합리적으로 이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스매치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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