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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통임대·사옥 임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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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통임대·사옥 임대의 모든 것

통임대나 사옥 임대를 알아보다 보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있습니다. 원하는 규모를 한 번에 쓸 수 있는 매물을 쉽게 구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강남이나 여의도에서 꼬마 빌딩 한 채, 아니면 300평을 한 번에 쓰고 싶은데 왜 이렇게 매물이 없지?" 하는 답답함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신규 공급이 적은 지역에서는 넓은 면적이 공실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반면 성수동은 사정이 다릅니다. 최근 대형 신축이 연달아 준공되면서 넓은 공간을 한 번에 구하기가 비교적 쉬운 지역이 됐습니다. 성수동 통임대와 사옥 임대를 검토하는 담당자를 위해 성수동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유형별 장단점과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계약 전에 무엇을 더 살펴야 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1. 성수동에 넓은 사무실이 늘고 있다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2026년 1분기 신규 오피스 공급

2026년 1분기 신규 오피스 공급

네, 최근 대형 신축이 연달아 준공되면서 비교적 넓은 평수의 사무실이 한꺼번에 시장에 나왔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 기관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오피스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과 분당에 신규 공급된 오피스 8건(약 5.6만 평) 중 3건(약 1.58만 평)이 성수동에 있습니다. 같은 분기 강남권의 신규 공급은 1건(약 1,400평)에 그쳤고, 도심과 여의도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여의도권은 공실률이 1.8%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신축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넓은 공간을 구하기가 비교적 쉽다는 뜻입니다. 통임대나 사옥 임대를 생각하고 있다면 성수동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넓은 면적을 찾아 성수로 옮기는 회사들

회사들도 실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신사는 2022년 압구정동을 떠나 성수동으로 본사를 옮겼고, SM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도 강남에서 성수로 사옥을 이전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G마켓이 2026년 10월 12일 성수동의 지상 11층 신축 빌딩으로 사옥을 옮겼습니다.

스매치를 찾는 고객에게서도 같은 흐름이 보입니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1년간 스매치를 이용한 고객 데이터를 보면, 전체의 12.6%가 성수를 희망 지역으로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 브랜드·e커머스 : 19.8%
  • 디자인·스튜디오·콘텐츠 : 19.3%
  • 광고·마케팅 : 15.8%

세 업종 모두 전체 평균(12.6%)보다 성수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쇼룸이나 촬영 공간을 사무실과 한 건물에 위치시키고 싶은 수요가 성수로 모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남에서 성수까지 범위를 넓혀 검토하는 추세도 뚜렷합니다. 성수를 살펴본 고객 10명 중 3명 가까이가 강남권 역도 함께 검토하였습니다. 2호선으로 강남과 바로 이어져 교통 여건이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넓은 사무실은 더 찾기 쉽기 때문입니다.

📌 강남과 성수 중 어디가 우리 회사에 맞을지 궁금하다면?

스타트업 사무실 위치 고민된다면? : 강남 vs 성수 특징과 차이점 비교

2. 성수동에는 어떤 통임대·사옥 건물이 있을까요?

<성수동 임대 매물 유형>

<성수동 임대 매물 유형>

아래 규모와 비용은 성수동 매물을 바탕으로 정리한 대략적인 범위입니다. 매물마다 시기마다 조건이 달라지므로, 해당 시기의 정확한 정보는 스매치로 문의 바랍니다.

(1) 공장·창고 리모델링형 : 성수동의 역사와 함께하는 건물 구조

<공장·창고 리모델링형 사무실, 이미지 AI 제작>

<공장·창고 리모델링형 사무실, 이미지 AI 제작>

성수동은 1960년대 이후 봉제, 수제화, 금속 공장이 모여 서울의 제조업을 이끌던 동네입니다. 1980년대에는 구두 생산의 중심지가 돼, 1990년대까지 구두 공장만 800~900곳에 달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 공장이 하나둘 떠나자 남은 건물을 고쳐 카페와 쇼룸, 사무실로 쓰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성수동에 유독 공장을 고친 사무실이 많은 이유입니다.

이 유형은 지상 3~5층 건물을 통째로 리모델링하여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층고가 높은 건물이 적지 않아 쇼룸, 스튜디오, 사무실을 한 건물에 층별로 나눠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균 월 임대료는 약 2,800만 원, 보증금은 약 3억 6,000만 원 선입니다.

  • 장점 : 공장 건물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릴 수 있고, 소개드리는 세 유형 중 임대료 부담이 가장 낮습니다
  • 단점 : 건물 특성상 주차가 어렵습니다. 주차 공간이 아예 없거나 몇 대뿐이라 주변 공영주차장을 따로 알아봐야 합니다. 이런 경우, 주차비가 별도로 들어가기 때문에 월 고정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성수다운'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 곳, 쇼룸이나 스튜디오를 사무실과 함께 두려는 브랜드·콘텐츠 회사에 공장·창고 리모델링형 매물을 추천드립니다.

(2) 꼬마 빌딩 : 새 건물 한 채를 통째로

<꼬마 빌딩 외관, 이미지 AI 제작>

<꼬마 빌딩 외관, 이미지 AI 제작>

지상 5~10층으로 올린 새 빌딩도 있습니다. 대부분 2020년대에 준공돼 1번의 공장·창고 리모델링형 건물보다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건물 전체를 한 회사가 쓰고, 주차도 건물 안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평균 월 임대료는 약 4,900만 원, 보증금은 약 6억 원 선입니다.

  • 장점 : 건물 하나를 통째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외관과 간판, 출입 동선까지 건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단점 : 한 층이 넓지 않습니다. 층마다 10~18명이 앉는 크기라 조직이 층별로 나뉘고, 전 직원이 자주 모이는 회사라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팀 단위로 층을 구분할 수 있는 조직, 그리고 '우리 사옥'이라는 인상이 필요한 회사에 어울립니다.

(3) 대형 신축 오피스: 큰 빌딩의 여러 층을 한 번에

<대형 신축 오피스 외관, 출처 : 스매치 블로그>

<대형 신축 오피스 외관, 출처 : 스매치 블로그>

꼬마 빌딩이 작은 건물 한 채를 우리 회사만 쓰는 형태라면, 대형 신축 오피스는 연면적 1,800~9,000평짜리 큰 빌딩에서 여러 층을 임대하는 형태입니다.

건물이 큰 만큼 한 층이 넓어 여러 부서가 한 층에서 함께 업무가 가능합니다. 주차 공간도 수십 대에서 수백 대까지 확보됩니다. 여기에 준공된 지 얼마 안 된 건물은 아직 비어 있는 층이 많아, 2개 이상의 연결된 층을 한 번에 확보하기에도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비교적 최근인 2026년 3월에 준공된 에프콧성수는 지상 10층, 지하 5층 규모로, 한 층 임대면적이 약 171평에 이르러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장점 : 한 층이 넓고 주차가 넉넉합니다. 건물 관리를 직접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 단점 : 임대료가 세 유형 중 가장 높고, 다른 회사와 건물을 함께 쓰는 만큼 외관이나 간판은 자유롭게 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부서가 모여 일해야 하는 조직, 방문객이 많아 주차가 중요한 회사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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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대 시,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것

<매물 비교하는 담당자의 모습, 이미지 AI 제작>

<매물 비교하는 담당자의 모습, 이미지 AI 제작>

(1) NOC로 비교하기

통임대와 대형 임대는 건물마다 조건을 적는 방식이 제각각입니다. 평당 임대료만 나란히 놓아서는 실제 부담을 알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기준을 하나로 맞춰야 합니다. NOC(전용면적 1평당 월 고정비)는 월 임대료와 관리비를 더해 전용면적으로 나눈 값이라, 조건이 다른 건물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축 대형 오피스는 렌트프리와 핏아웃을 협의할 수 있는 경우가 비교적 존재합니다. 후보 건물마다 혜택을 반영한 NOC를 계산해 두면, 임대료가 높아 보이던 건물이 오히려 유리한 경우도 나옵니다. 계산 방법은 NOC는 무슨 뜻이며,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까요?에, 혜택의 종류는 사무실 임대 할인 혜택 총정리 (렌트프리·RF, 티아이·TI, 핏아웃·FO)를 참고해주세요.

(2) (통임대) 관리비가 없어요! 고정비가 낮은 걸까요?

아닙니다. 일반적인 층 임대와 달리 통임대 매물은 관리비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물주가 아니라 임차인이 건물을 직접 관리하는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관리비가 없는 대신 승강기 유지보수, 소방 점검, 청소, 경비를 우리 회사가 업체를 찾아 따로 계약하고 비용도 직접 내야 합니다. 여기에 이 일을 챙길 담당자의 시간까지 들어갑니다. 따라서 관리비가 있는 건물과 비교할 때는 직접 관리에 드는 비용과 인력을 더해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3) 건물 전체를 사무실로 쓸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면적이 넓어지면 건물 용도에 따른 제약도 따라옵니다. 지식산업센터를 포함하여 공장 용도 건물은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린생활시설 건물은 사무소로 쓸 수 있는 면적에 기준(같은 건물 안 합계 500㎡ 미만)이 있어, 200평짜리 건물을 통째로 사무실로 쓰려면 용도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용도가 맞지 않으면 계약 후에 인테리어 공사나 사업자 등록 단계에서 제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약 전에 정부24에서 건축물대장을 발급받아 층별 용도와 '위반건축물' 표시를 확인하세요. 우리 업종이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인지도 임대인이나 관할 구청에 미리 확인해 두셔야 합니다.

4. 성수동 임대도 스매치와 함께

사무실 임대, 그중에서도 규모가 큰 통임대나 여러 층 임대는 담당자가 신경 쓰고 확인해야 할 것이 훨씬 많습니다. 일반 임대와 기준도 다른 데다, 담당자에게는 몇 년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업무라 부담스러운 것이 당연합니다.

이럴 때 임차 전문 서비스를 활용하면 조건에 맞는 매물을 같은 기준으로 정확하게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매치는 전담 매니저가 매물 제안부터 투어, 임차 조건 조율,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기 때문에 궁금한 점을 언제든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임차인의 입장에서 일하는 만큼 담당자의 부담을 덜어 드립니다.

👉🏻 스매치에서 성수동 통임대 매물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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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성수동 통임대·사옥 건물은 어떤 유형이 있나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옛 공장·창고를 통째로 고친 공장·창고 리모델링형, 한 회사가 새 건물 한 채를 쓰는 꼬마 빌딩, 큰 빌딩의 여러 층을 빌리는 대형 신축 오피스입니다. 유형에 따라 한 층 넓이와 주차 여건, 임대료 수준이 다릅니다.
Q. 성수동 통임대 임대료와 보증금은 어느 정도인가요?
공장·창고 리모델링형은 평균 월 임대료 약 2,800만 원에 보증금 약 3억 6,000만 원, 꼬마 빌딩은 평균 월 임대료 약 4,900만 원에 보증금 약 6억 원 선입니다. 성수동 매물을 바탕으로 정리한 대략적인 수치이며, 매물과 시기에 따라 조건이 달라집니다. 대형 신축 오피스는 세 유형 중 임대료가 가장 높습니다.
Q. 관리비가 없는 통임대 매물은 고정비가 더 낮은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관리비가 없는 통임대 매물은 건물주가 아니라 임차인이 건물을 직접 관리하는 조건입니다. 승강기 유지보수, 소방 점검, 청소, 경비를 임차인이 따로 계약하고 비용을 내야 하므로, 관리비가 있는 건물과 비교할 때는 이 비용과 인력을 더해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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