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치가 만든 완성형 오피스 ‘포티에’ 준공식

프롭테크 기업 스매치 코퍼레이션이 낙후된 빌딩을 ‘완성형 오피스’로 재개발해 상권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진행한 첫 프로젝트, ‘포티에 서초(PORTIER SEOCHO)’의 준공식이 전월 27일 개최됐습니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30억여 원 규모로 업계 전반을 깜짝 놀라게 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준공식 현장

이날 약 2개월간의 오피스동, 공용 라운지, 회의실 조성 공사를 마치고 개최된 준공식에는 임대인 관계자 및 스매치 코퍼레이션 김익정 대표와 이사진 등이 참여했습니다.

완성형 오피스는 사무공간에 필요한 요소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공간을 뜻합니다. 기업은 공간 활용과 구성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빠르게 입주할 수 있어 초기 입주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포티에 특징

'포티에 서초'는 1인당 사용 면적이 좁은 공유오피스의 단점과, 자유로운 레이아웃 구성이 가능하나 직접 인테리어를 진행해야 하는 일반 사무실의 단점 모두를 상쇄시키는 신개념 완성형 오피스 브랜드입니다.

포티에 서초가 입주한 건물은 ‘센터포인트 서초(국제전자센터)’라는 남부터미널의 프라임 건물로,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직접 연결되어 출퇴근에 매우 용이합니다.

통상적으로 일반 사무실의 고급 인테리어 진행 시 전용 당 약 200만 원 규모로 진행하나, 포티에는 전용 평당 약 3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설계 및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고급 내장재 사용 및 집기류 등에도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였습니다. 공유오피스뿐 아니라 일반 오피스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훌륭한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포티에 입주 시, 기존의 공유오피스의 단점으로 꼽히는 과도한 멤버십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타 브랜드 대비 1인당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어 임직원을 위한 쾌적한 사무 공간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임대 정보

현재 임차 가능한 공간은 C, D동으로 개별 탕비 공간 마련되어 있으며, 이 중 59인 수용이 가능한 D동의 경우 월 20,29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공용 라운지와 두 곳의 커피바, 공용 쇼룸과 촬영용 스튜디오, 15개의 회의실을 두어 공간 활용도를 한 층 높였습니다.

포티에 홈페이지(www.smatchconsulting.kr/portier) 에서 공간별 전용면적 및 수용 가능 인원을 포함한 자세한 임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부 사진

출입구

라운지

회의실

A동 (입주 가능)

B동 (입주 가능)

C동 (입주 완료)

D동 (입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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