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매매 사이트? 앱 하나면 시세 조회부터 거래까지

내가 소유한 건물을 매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 해당 건물 근처의 부동산에 매물을 등록해 두거나, 매매를 다루는 중개법인에 의뢰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로로 건물을 매각할 경우에는 특정 지역에 한정된 매수자와만 매칭이 가능하고, 적정한 매각가를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건물을 매수하려는 입장에서도 내가 바라는 조건에 딱 맞는 건물을 매수하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확인하고 싶을 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매매를 희망하는 건물의 시세를 조회하고, 매입할 만한 매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실제 거래까지 할 수 있는 건물 매매 사이트 ‘빌디’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빌디’가 무엇인가요?

빌디는 건물을 사거나 팔 때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 내 건물의 시세를 확인하고,
• 팔았을 때의 차익을 예측하며,
• 매수자와 매도자를 직접 매칭까지 해 줍니다.

매수를 희망하는 유저는 관심 건물을 구독할 수 있어, 적정한 금액으로 매물이 나왔을 때 바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매 전문가도 함께 매칭되어 안전한 거래를 도와드립니다. 매수자, 매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은 웹사이트에서도 바로 접속해 사용해 볼 수 있고,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시면, 전체적인 건물 거래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도자용 웹사이트 : buildy.kr

건물을 팔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건물의 시세일 텐데요. 빌디에서는 단 1초 만에 내 건물의 시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시세는 내 빌딩과 비슷한 건물의 실거래가와 시장 상황을 함께 고려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정확히 측정된 값입니다. 시세를 바탕으로 적정한 매각가를 찾아 실제 매각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수자용 웹사이트 : buyer.buildy.kr

물건을 살 때, 단 하나의 건물만 보고 싶으신가요? 혹은 여러 가지 대안을 비교해 보고 싶으신가요? 빌딩을 매수할 때도 다양한 선택지를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빌디 바이어에서는 매수자를 위해 매주 신규 매물을 송부해 드립니다. 빌디만의 알고리즘과 개별 분석을 통해 허위 매물 없이 깨끗한 물건들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음에 드는 빌딩이 있을 때, 직접 거래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걸 '빌디' 앱 하나로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를 위해 만든 어플도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물 매매를 위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기능 외에도 건물주끼리 모여있는 커뮤니티도 함께 있어, 다양한 주제의 고민과 질문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 건물은 평균 대비해 시세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이 가격에 팔면 수익률은 어떻게 될지 등 투자 전략에 대한 시각화된 리포트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건물에 대한 모든 이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건물주뿐 아니라 예비 건물주에게도 굉장히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누가 만들었나요?

스매치 코퍼레이션 소개

빌디는 스매치 코퍼레이션의 신사업으로 출발했습니다. 스매치 코퍼레이션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비효율을 ZERO로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무실 임대차 솔루션 ‘스매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임대차에 그치지 않고, 매매 시장에서의 비효율도 제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빌디’입니다. 빌디를 처음부터 기획하고 실제 앱으로까지 구현한 빌디의 주영진 PO(Product Owner)를 만나보겠습니다.

PO 소개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매치 코퍼레이션의 신사업 ‘빌디(buildy)’를 총괄하고 있는 주영진입니다.

Q. ‘빌디’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 부탁드려요!

빌디는 건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능이 포함된 앱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건물을 사거나 팔려고 할 때 필요한 서비스들이 있을 텐데요. 내가 팔려는 건물의 시세는 어떻게 되는지, 팔았을 때 차익은 어떻게 될지, 살만한 건물은 뭐가 있고 현재 상황은 어떤지가 궁금하실 겁니다. 실제 거래에서 필요한 매매 전문가 매칭까지 ‘빌디’ 스마트폰 앱에서 가능합니다.

Q. 출시한 후 1년도 안 된 시점에 이미 유저가 2만 명이었다면서요!

처음 서비스를 만들 당시에는 건물주가 온라인에 있을지에 대한 확신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런칭하자마자 매일 30명 이상의 건물주 유저가 몰려들었습니다. 다행이면서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모셔 온 소중한 고객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저희는 유저의 행동을 유심히 살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기민하게 반응하고 개선했죠. 그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빌딩 매매 시 발생하는 모든 불편을 해소해 드릴 예정입니다.

Q. 빌디의 핵심 기능을 자세히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지속해서 새롭고 편리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읽고 계실 땐 지금 설명해 드릴 내용보다도 더욱 풍부한 ‘빌디’ 앱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된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빌디만의 시세 분석 알고리즘

위치, 건축물 정보, 주변 실거래가, 시장 현황 등을 고려한 5년 치의 변동 내역을 시세 차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건물의 경쟁력 지표, 데이터 리포트

평균 데이터와 비교한 시세 순위, 수익률 분석 등 시각화된 리포트로 건물의 경쟁력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내 건물 또는 관심 건물에 적합한 투자 전략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3. 원하는 조건의 매물을 한눈에

매입하고 싶은 건물을 조건으로 탐색하고, 관심 건물의 시세 동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버튼 하나로 신청부터 상담까지

철저한 보안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매각, 매입, 밸류애드(증축, 신축, 리모델링 등)를 언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이내에 담당 매니저가 배정되며,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드립니다.

5. 맞춤화된 경험, 빌디 AI(βeta)

부동산 뉴스부터 궁금한 건물 정보는 물론, 매물에 최적화된 맞춤형 분석 및 추천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건물주만의 커뮤니티

다양한 주제의 고민과 질문을 통해 건물주끼리 솔루션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내 건물의 시세가 궁금하신가요? 혹은 빌딩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AI 기반 건물 매매 서비스, 빌디를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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